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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능 영어 절대평가, "사교육 열풍·경쟁과열 줄이고 영어교육 정상화 위해" 작성일 17-04-12 15:38
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수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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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치러지는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영역 평가방식이 등급제인 절대평가로 변한다.

28일 교육부와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8학년도 수능시행 기본계획'을 확정한 뒤 공식발표했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올해 수능부터 영어영역 평가방식이 절대평가로 바뀔 예정이다. 영어는 표준점수, 백분위 없이 90개 등급으로 성적이 매겨지며,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점 이상이면 2등급을 받을 수 있다.

절대평가를 도입한 배경에는 그간 여러차례 문제제기된 사교육 열풍과 경쟁과열을 줄이고 영어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서이다.

일각에서는 절대평가 도입으로 인해 영어 변별력이 하락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입시전문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이날 "영어 변별력이 하락함에 따라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국어, 수학, 탐구 중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학 영역의 변별력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쉽게 출제될 것이라 보고 방심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지적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영어 공부에 소홀하면 까다로운 문제가 나왔을 때 당황해 시간 배분을 제대로 하지 못해 생각하지 못했던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2016, 2017 수능 정도는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변별력이 있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

한편 EBS 수능 교재,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율은 지난해와 같이 70%로 수준으로 유지될 계획이지만, 영역별로 문제를 변형하거나 재구성해 단순 암기식 학습을 막기로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29/20170329008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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